부산시·경제진흥원 "5월 15일 사업중단" 공지… 엇갈리는 평가와 반응
'착한 배달앱'을 표방했던 전국 지자체의 공공배달 플랫폼이 계속 문을 닫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겠다며 시작된 부산의 동백통도 오는 5월 중순까지만 주문을 받는다.26일 부산시·경제진흥원에 따르면, 동백통은 다음 달 서비스를 종료한다. 동백통 애플리케이션에는 서"기간 만료에 따라 5월 15일 오후 11시 59분 주문을 마감한다"라는 내용이 공지가 게시됐다. 앞으로 시와 진흥원은 최종 사업기한인 6월 8일까지 데이터베이스 정리, 가맹점 개별 안내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동백통의 중단 가능성은 지난해 말부터 감지됐다. 담당 부서의 예산 반영 요청에도 편성 과정에서 전액이 삭감됐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용률 급락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의회의 지적에 시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고심 끝에 유지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예산 투입 대비, 확대와 성장의 한계가 분명하단 것이다 하지만 엔데믹 이후 민간 배달앱의 경쟁까지 더 치열해지자 신규 진입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네자릿수였던 새 가맹점은 현재 두 자릿수로 줄었고, 새로운 가입자도 1월 기준 1488명으로 점점 낮아졌다. 거래발생량은 계속 하향 곡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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