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銀 멤버 뭉쳤지만…대한민국 女 에페 단체, ‘펜싱 종주국’ 프랑스와 8강전서 패배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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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銀 멤버 뭉쳤지만…대한민국 女 에페 단체, ‘펜싱 종주국’ 프랑스와 8강전서 패배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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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은메달 멤버가 뭉친 대한민국 여자 에페 대표팀. 그러나 이번에는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의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 8강전에서 31-37로 패배했다. 3년 전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에페 단체 은메달을 차지했던 대한민국. 그때의 멤버들이 그대로 나섰으나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의 30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 8강전에서 31-37로 패배했다.이로써 대한민국 여자 에페는 2016 리우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단체전에서 메달을 놓쳤다.대한민국은 송세라가 1라운드에 나섰다. 칸다새미와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 2-3을 기록했다. 이후 강영미가 나섰으나 말로에게 1-2로 밀리며 3-5, 2점차가 됐다.2점차는 계속됐다. 4라운드에 등장한 강영미는 칸다새미와 접전을 펼쳤고 서로 3점씩 얻어가며 10-12, 2점차를 이어갔다. 송세라는 5라운드에 출전, 비탈리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리며 12-15, 3점차가 됐다.7라운드, 강영미가 먼저 득점하며 분위기를 살렸으나 비탈리와 동시타, 그리고 실점 이후 다시 동시타로 17-20, 3점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혜인이 나선 8라운드에는 칸다새미와 서로 1장씩 레드 카드를 받으며 18-21이 됐다. 그리고 득점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결국 마지막 공세에서 실점, 19-23, 4점차로 벌어졌다. 마지막 9라운드는 송세라와 말로의 맞대결이었다. 송세라가 먼저 득점한 후 동시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말로의 반격에 잠시 흔들렸으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송세라의 의지도 강했다.한편 대한민국은 미국과 5~8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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