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r＇황놀부＇의 맏며느리를 연기했습니다.\r배우 이경표 대추나무사랑걸렸네\r
'미스 춘향' 출신인 고인은 1980년 동양방송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방송사 통폐합 이후 KBS에서 활동했다.이밖에도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 '형사 25시', '토지', '장희빈' 등에 출연했다.고인은 1970년대 남성 포크듀오 '그린빈스'의 멤버였던 박재정씨의 아내이며, 작곡가 박시춘 선생의 며느리다. 유족으로 아들 박창조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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