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반려견 빼닮은 인형 만들고 동물 복제까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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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반려견 빼닮은 인형 만들고 동물 복제까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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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 사별 후 겪는 우울감)’을 호소하는 반려인들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반려인들이 늘면서 인형 제작이나 음악·미술 치료 등 우울감을 극복하려는 노력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그는 '최근엔 복제 기술의 일환으로 맞춤형 세포를 생산해 반려동물의 난치병 치료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이 같은 연구와 기술 축적은 인간의 행복추구권 보호를 위해서도 권장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털뭉치 모아놓은 병을 매일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아직은 보낼 때가 아니잖아요.” 10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싼쵸’를 무지개다리 너머로 떠나보낸 지 20일이 지났지만 여느 때처럼 집에 보관 중인 유골함 앞에 밥도 주고 물도 준다. ‘싼쵸 아빠’ 강성일 반려동물 장례연구소장 얘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펫로스 증후군’을 호소하는 반려인들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2022년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602만 가구에 1306만 명으로 집계됐다. 네 가구 중 하나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얘기다. 지난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엔 페북에만 축하 기념글이 150만 개나 게시되는 등 반려동물은 이제 어엿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KB경영연구소 조사에서도 반려인의 81.6%가 ‘반려동물은 가족’이라고 답했을 정도다. 최근엔 펫로스 극복을 위해 ‘동물 복제’까지 시도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연초엔 한 유튜버가 복제한 반려견 영상을 올리자 찬반양론이 쏟아지기도 했다. 최근 인터넷 카페엔 반려동물의 체세포 채취 및 보관 방법을 묻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최근 유튜버가 의뢰한 복제 업체를 고발했다. 조 대표는 “복제하려면 최소한 대리모견 10마리의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윤리적 측면도 문제점 중 하나로 지목된다. 조 대표는 “생명윤리적으로 동물도 인간과 동등하게 봐야 하며 따라서 동물 복제가 수단화돼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래 반려동물과 성격 등이 결코 똑같을 수 없다”는 것도 반대 이유로 꼽힌다. 구본경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동물 복제는 ‘copy’가 아니라 ‘cloning’의 개념으로, 기존 반려동물과는 사뭇 다른 유전형질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심할 경우 예상치 못한 돌연변이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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