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3월 1일부터 임시국회? 野, 불안한 모양'

대한민국 뉴스 뉴스

주호영 '3월 1일부터 임시국회? 野, 불안한 모양'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4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51%

주호영 국민의힘 국회 임시국회 이재명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휴일인 3·1절부터 임시국회 회기를 소집한 데 대해 비판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공휴일인 3·1절부터 임시국회 회기를 소집한 데 대해"불안해서 하루도 못 비우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회기가 중단되면 그 사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하게 '방탄 국회'를 열려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주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제헌국회부터 3월 임시국회 기간을 따져보니 1일부터 한 때가 제헌국회 외엔 한 차례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다음달 6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자는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주 원내대표는"월초부터 한다고 국회법에 돼있 해도 1일이 휴일이면 열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겠다는 건 민주당의 약점이 어딨는지를 드러낸다"며"민주당은 냉정을 되찾아 정상으로 돌아오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무 증거도 없고 자신이 있다는데, 그럼 판사 앞에서 판단을 받으면 되는 것"이라며"대한민국 사법 시스템과 국법, 질서를 따라야 할 의무가 있고 존중해야 할 입장에 있는 분이 스스로 자기 사건의 재판관이 돼 '나는 무죄'라 떠들면 앞으로 모든 국민이 '나는 무죄'라 하면 무죄가 될 상황"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한다는 민주당 방침에 대해서도"누차 말씀드렸지만, 의무적으로 국가가 양곡을 매입하게 하면 과잉생산만 부추길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주 원내대표는"지난 20년간 경작 면적, 생산량, 가격 변동 등을 갖고 전문가 의견 들어서 논의하잔 입장"이라며"올해 쌀 매입 여부는 11월이 넘어야 결정되는데 2월에 억지로 할 이유가 없다. 민주당이 이렇게 힘으로 밀어붙여 실패로 끝난 임대차3법 등과 같은 전철을 밟아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3월 임시국회는 합의‥일정은 공방3월 임시국회는 합의‥일정은 공방국회에서는 여야가 3월 임시국회 개의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민생법안 처리가 급하다며 2월 국회에 이어서 곧바로 임시국회를 열자고 요구하고 있지만, 국민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야 '3월 임시국회 개회일' 대치…원내대표 회동서 결론 못내여야 '3월 임시국회 개회일' 대치…원내대표 회동서 결론 못내여야가 '3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했지만 개회일을 둘러싼 견해차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1시간 동안 2월 임시국회 본회의 안건과 3월 임시국회 일정,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 처리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3월1일 李 방탄기념일 안돼'…'6일 개회' 3월국회 소집 요구 | 연합뉴스與 '3월1일 李 방탄기념일 안돼'…'6일 개회' 3월국회 소집 요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국민의힘은 23일 3월 임시국회 개회일을 내달 6일로 하는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호영, 野 3월 1일 임시회 소집 요구에 '하루도 불안한가?'주호영, 野 3월 1일 임시회 소집 요구에 '하루도 불안한가?'국민의힘 주호영 원대대표는 오는 3월 1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자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도 불안해서 못 비우는 모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주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아침 회의에서 제헌 국회부터 3월 임시국회를 쭉 따져보니 3월 1일에 개회한 날이 지금까지 한 차례도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완도 조합장선거 돌입... 김미남·서광재 무투표 당선완도 조합장선거 돌입... 김미남·서광재 무투표 당선완도 조합장선거 돌입... 김미남·서광재 무투표 당선 완도신문 완도신문 김형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2 1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