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대형 트레일러에서 시신 46구 발견...美 밀입국자들 또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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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고온 속 트레일러에서 질식했을 가능성 어린이 포함 16명 온열 질환으로 병원 이송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이주자로 추정' 경찰, 3명 연행하고 인신매매와의 연관성 조사 '트레일러에 100명 있던 듯'…최악 이민자 사고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사람들로 추정되는데 국경에서의 비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현지시간 27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 수십 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사망자를 제외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16명은 온열 질환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찰스 후드 / 미국 샌안토니오 소방서장 : 몸이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고 열사병 환자였습니다. 트레일러 내부에서 식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냉장 트레일러였지만 냉방 장치가 작동된 흔적은 없었습니다.]출입국을 관리하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론 니런버그 / 미국 샌안토니오 시장 : 비극입니다. 숨진 46명은 더 나은 삶을 찾으려고 온 가족들로 보입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이번 사건이 최근 수년 이래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이민자와 관련해 최악의 사망 사건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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