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전 선제골 작렬 뮌헨은 3대3 무승부 기록해 월드컵 예선 위해 요르단행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데뷔골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데뷔골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24~2025시즌 첫골을 터뜨렸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에게 신임을 받고 있는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골맛을 봤다. 토마스 뭘러가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프랑크푸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뮌헨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전반 22분과 전반 35분에 연속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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