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윳값, 4월 첫째 주 ℓ당 1,990.5원 기록 국제 유가 하락하면서 상승세 ’주춤’ 4월 말∼5월 초까지는 하락세 이어질 가능성 '우크라이나 사태 등 근본적 문제 해결돼야 안정'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와 맞물려 천정부지로 오르던 국내 휘발윳값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전주에 1.9원 내린 데 이어 2주 연속 하락했고, 하락 폭도 ℓ당 9.6원으로 더 커졌습니다.지난 1월 셋째 주부터 10주 연속 오르던 국내 휘발윳값이 주춤하는 건 선행지표인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국제 유가가 3주 연속 우하향하고 있는데, 국내 휘발유 가격에는 2∼3주 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입니다.[조상범 / 대한석유협회 대외협력실장 : 수급이 개선된다는 신호가 없을 땐 장기적으로 볼 땐 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갈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유류세가 30% 인하되면 지금보다 휘발유는 ℓ당 83원 추가 인하 효과가 있습니다. YTN 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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