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
이들은 기후위기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가 보인 대응을 비판하며 적절한 대응책을 촉구했습니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대응 촉구 집회가 우리나라에서도 열린 겁니다.[소은정 / 경북 문경시 : 환경이라는 건 개인의 문제로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고, 정부가 나서서 주도해서 함께해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환경단체들은 그러나,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권우현 / 9·23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 정부의 요란한 탄소중립 타령은 전부 거짓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온실가스 뿜어대며 미국까지 날아가서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는 참석도 안 했습니다.][김보림 /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 짓고 있는 석탄 발전소를 모두 폐쇄를 하고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기후위기 시대에 더는 안전한 사회를 꿈꾸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YTN 윤태인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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