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기압 ‘서울 33도’ 폭염 가능성…야외 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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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고기압 ‘서울 33도’ 폭염 가능성…야외 활동 주의 KBS KBS뉴스

기상청은 오늘부터 한반도 서쪽에 있는 고온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더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폭염특보 중 주의보는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경보는 온도 기준이 35도 이상입니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와 바람 등의 영향을 반영해 산출합니다. 최근 소나기 영향으로 습도가 유지돼 체감온도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특보가 체감온도 기반으로 정식 운영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이에 따라 정부는 오늘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폭염이 이어질 경우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필요한 경우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휴대하는 게 좋습니다.이번 무더위는 다음주 화요일인 20일과 수요일인 21일엔 제주에 비가 오고 전국이 대체로 흐려지면서 물러가겠습니다.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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