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육감이 중도 퇴진 위기를 맞았습니다.\r조희연 교육감 교사
해직된 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이외의 범죄로 금고·징역 실형이나 집행유예 판결이 확정될 경우 직을 잃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유죄 판결로 중도 퇴진 위기를 맞았다.
조 교육감은 2018년 교육감 선거 직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4명을 포함해 총 5명의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했다는 혐의로 2021년 12월 기소됐다. 채용된 이들 중 한 명은 같은 해 6월 교육감 선거에서 예비후보로 출마했다가 조 교육감과 단일화한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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