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의 부통령 후보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의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다.
프라보워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8개 정당 지도부와 합의를 거쳐 나를 대통령 후보로, 기브란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브란 시장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프라보워 장관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에 대통령·부통령 후보 등록을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프라보워 장관은 대선 후보 3인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나, 더 확고한 지지를 위해 조코위 대통령의 아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프라보워 장관은 과거 조코위 대통령과 맞붙었을 때는 모두 패배했으나 조코위 대통령은 그럼에도 그를 장관으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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