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친문·친명 누가 당권 잡아도 쇄신·반성으로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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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그저 내 탓이라고 자책하고 반성할 때'라며 친문과 친명계 양쪽 모두의 실책을 지적했습니다.

지방선거 패배 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을 사퇴한 조응천 의원은 당내 친이재명과 친문재인 간 갈등에"어느 쪽이 득세해서 당권을 잡아도 민주당이 쇄신하고 반성했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그저 내 탓이라고 자책하고 반성할 때"라며 친문과 친명계 양쪽 모두의 실책을 지적했다. 친문계를 향해"그들은 5년 집권 동안 무엇을 했는가? 오만, 독선, 무능, 내로남불 완전히 우리 당 아이콘이 돼 버렸다"며"대선 기간 내내 정권교체론이 우위를 점했던 건 친문 때문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조 의원은 당내 계파 갈등을 수습하고, 쇄신 작업을 주도할 비대위원장으로"개인적으로는 정계 은퇴를 선언한 김영춘 장관이 어떨까"라고 추천했다. 그 이유로는"당에 대해 그립감도 있고, 은퇴한 586 출신으로서 586에게도, 속되게 얘기해서 말발도 있다"고 했다."조기 전당대회 물 건너가... 비대위원장 김영춘 추천"윤호중·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2일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총사퇴 입장을 발표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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