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 권총 속사 25m 결선 진출…네 번째 금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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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사격 네 번째이자 남자부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오예진, 반효진, 양지인)에서만 금메달 3개가 나왔다. 조영재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조영재가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사격 네 번째이자 남자부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에서만 금메달 3개가 나왔다.

권총 속사 본선은 30발씩 사격하는 스테이지를 두 차례 치른다. 총 60발을 사격하고, 1발당 10점으로 만점이 600점이다. 8초, 6초, 4초 안에 각각 5발씩 쏘는 15발짜리 시리즈를 두 차례 치르면 한 스테이지가 끝난다. 대부분 선수가 8초와 6초 안에 5발을 쏘는 사격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만, 4초 안에 5발을 쏘는 사격에서 점수가 내려간다.조영재는 이날 첫 스테이지에서 8초 사격과 6초 사격에서 100점 만점을, 4초 사격에서 97점을 기록해 합계 297점으로 전체 1위를 했다. 하지만 이어진 둘째 스테이지에서는 8초 사격 99점, 6초 사격 97점, 4초 사격 93점으로 점수가 다소 떨어졌다. 합계 586점으로, 5위로 결선에 오른 이탈리아의 마시모 스피넬라와 점수는 같지만 엑스 텐 개수에서 22-19로 앞서 4위가 됐다.

송종호는 한국 권총 속사 간판으로 올해 카이로와 바쿠에서 열린 사격 월드컵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고, 현재 세계 랭킹 4위다. 송종호는 지난 2021년 도쿄 대회 때도 총기 결함으로 실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 강력 우승 후보였지만 또 한 번 쓴잔을 들었다.한편, 이날 여자 스키트 예선 2일차 경기를 치른 장국희는 총 115점으로 전체 29명 가운데 21위를 기록하며, 상위 6명까지 오르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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