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최고 이변은 카메룬 승리…조규성 공중볼 경합 1위 SBS뉴스
영국 BBC는 조별리그에서 탄생한 '최대 이변'으로 카메룬이 브라질을 1-0으로 꺾은 G조 경기를 꼽았습니다.오히려 후반 추가시간에 카메룬의 뱅상 아부바카르가 역습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BBC는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를 인용해"승리 확률 5.9%였던 카메룬이 브라질을 꺾은 경기가 8.7%의 확률을 뒤집고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최고의 '업셋'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미국 데이터 웹사이트 풋볼레퍼런스에 따르면, 조규성은 조별리그 공중볼 경합에서 18번 공을 따내 이 부문 2위인 마이클 에스트라다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습니다.가나전에서 머리로만 2골을 터트렸던 조규성은 포르투갈전에서 득점은 올리지 못했어도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공중볼을 따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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