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로 인상한다는 방안은 정부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조규홍 장관은 오늘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5%로 인상한다는 내용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사안으로, 정부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규홍 장관은 오늘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5%로 인상한다는 내용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사안으로, 정부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조 장관은 국회 연금특위에서 개혁방안을 마련하면 그 결과를 참고하고, 국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10월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도 현재 5차 재정추계 잠정 결과치를 토대로 보험료율 인상 폭과 소득대체율 인상 여부, 연금수급개시 연령 조정 등의 연금개혁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 9→15% 인상 검토...가입연령 상향도 추진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까지 올리는 것을 전제로 한 연금개혁 초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금특위 민간자문위는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회의에서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 등을 조정하는 연금개혁 초안을 논의했습니다.회의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국민연금 보험료율 9%→15% 합의, 소득보장서 갈렸다 | 중앙일보](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30/joongangilbo/9145800460219331179270-9145800460219331179270-1619840312024920066.webp?w=640)
[단독] 국민연금 보험료율 9%→15% 합의, 소득보장서 갈렸다 | 중앙일보국민연금 기금은 2040년 정점을 찍고 이후 매년 적자가 발생하면서 2055년 바닥나게 됩니다.\r국민연금 보험료 연금개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끝장토론’ 연금개혁 초안 결론 못내…소득대체율 이견국회 연금개혁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5차 국민연금 재정 추계'를 토대로 연금개혁 초안을 도출하기 위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신호 보낼까?...3월도 0.25%P 인상 후 중단 예상[앵커]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우리 시간으로 2일 새벽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미국 금융시장은 연준이 3월에도 0.25%포인트를 인상해 기준금리 상단을 5.0%로 만든 후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미국 중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