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조국혁신당은 오늘(16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 공식 오찬에 함께하는 것과 관련해 “김 여사가 먼저 가야 할 곳은 정상 오찬장
조국혁신당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부부와 공식 오찬에 함께하는 것과 관련해 "김 여사가 먼저 가야 할 곳은 정상 오찬장 이 아니라 검찰"이라고 밝혔습니다.강 대변인은 "김 여사가 나서도 될 만큼 모든 정리가 끝났다는 것인가"라면서 "아니면 국민에 맞서 정면돌파라도 하겠다는 결기인가"라고 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부장·차장 검사들도 모두 교체할 것"이라면서 "검찰총장도 패싱한 '김건희 방탄 인사' 발령장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공식 행보에 나선 그 용기가 가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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