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20일 전당대회 개최 조국 ‘선출 당대표’ 위해 사임 후 도전 ‘국궁진췌 사이후이’ 인용하며 “제 심경”
‘국궁진췌 사이후이’ 인용하며 “제 심경” 조국 전 대표는 4일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을 도전했다. 그는 오는 20일 진행되는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선택을 받고 ‘선출 당대표’가 되기 위해 지난 3일 대표직을 사퇴했다. 조 전 대표는 “사회권을 헌법에 규정하겠다”면서 “국정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대통령이 재임하기 위해서라도 국민을 더 떠받들도록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겠다. 현재 대통령 임기 단축도 모든 정당과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검찰개혁 책임자로서 정치 검사들의 준동을 막지 못했다”며 “망나니 검찰 독재정권 탄생을 저지하지 못했다. 그 과오에 대해서는 더욱 뼈아프게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원내진입에 성공한 강소정당을 넘어 진정한 대중정당으로 가는 길을 개척하고자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창당과 선거 승리를 이끈 결기와 열정으로 전국 각계각층에 굳건히 뿌리내린 대중정당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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