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靑감찰무마 유죄로 2년간 수감 조국 “검찰 쿠데타, 尹 탄핵으로 끝나 국회에서 남은 과제는 검찰 해체”
국회에서 남은 과제는 검찰 해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2년간의 수감 생활을 시작했다. 조 전 대표는 입시 비리·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이 확정돼 2026년 12월 15일까지 교도소에 갇히게 됐다.
조 전 대표는 “2019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시작된 검찰 쿠데타는 윤석열 탄핵으로 끝났다”며 “개인적으로는 긴 고통과 시련의 시간이었지만 검찰개혁과 윤석열 탄핵이란 대의가 공감대를 넓혀갔기에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경쟁하되 정권교체가 최우선 과제를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조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도 “민주당과 협력하지만 합당은 없다고 장담한다”며 “합당하면 동력과 확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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