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첫 최고위서 "분명 심판의 시간 다가올 것"... 신장식 "공수처, 강제수사 안 하면 공범"
조 대표는 3일 국회 로텐터홀에서 열린 회의에서"오늘 혁신당 첫 공식 최고위'라며"참으로 많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국민의 막힌 가슴, 정체된 정국을 뚫는 쇄빙선, 대한민국을 사회권 선진국·제7공화국으로 끌고갈 예인선이 되겠다. 그게 바로 혁신당의 약속이었다"며"우리 뜻에 공감하는 정당과 공고하게 연대하겠지만, 거대한 선단의 항로를 추종하진 않겠다. 우리는 자강할 것이고, 불식할 것이다. 왜 그래야 할까. 대단히 엄중한 시국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분명한 것은 심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현 정권은 선거를 통해 심판 받고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국정기조 변화는 없이 맥주를 돌리고 고기를 굽는다. 어퍼컷을 날린다. 국민의 인내를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거부당할 일만 남았다. 경고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혹독한 겨울을 준비해야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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