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영토 약 2000㎢가 이미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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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영토 약 2000㎢가 이미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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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영토 약 2000㎢가 이미 해방' 우크라이나 데니스_푸실린 람잔_카디로프 볼로디미르_젤렌스키 박성우 기자

이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네츠크 지역의 도시인 라이만이 수복된 것에 대해"라이만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국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탈환은 필연적인 일이었다"며"도네츠크 지역 전체가 해방될 것이고, 우크라이나 전역이 그래야 하는 것처럼, 안전하고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퇴각에"러시아 군대는 등을 보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조롱한 뒤"결국 러시아군이 도망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우크라이나에는 점령자들을 위한 장소가 없을 것이다"라고 결의를 보였다. 이는 11일 공개된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와의 인터뷰에서의 그의 발언과 확연히 상반되는 모양새다. 해당 인터뷰에서 푸실린은"전선의 상황은 긴박하지만 통제되고 있다"며"많은 지역에서 인민해방군이 비록 어렵지만 전진하고 있다. 도네츠크 지역의 상황은 변함이 없으며 DPR군은 여전히 도네츠크 국제공항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러시아군의 패퇴에 '푸틴의 수족'이라고 불리는 체첸 자치공화국의 지도자 람잔 카디로프는"나는 국방부 같은 전략가가 아니다. 하지만 실수가 있었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며 러시아군 지도부를 비판했다. 카디로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곧바로 자신의 부대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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