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군 북한군 2명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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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군 북한군 2명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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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서 심문받고 있다고 텔레그램 채널에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올려 생포된 북한 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5.1.12 [email protected]\러시아군 지휘를 따라 '총알받이'로 스러지지 말라는 호소로 전사자 급증 속에 의도대로 대규모 귀순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보도에 따르면 북한군 진지에 살포된 전단에는'무의미하게 죽지마라! 항복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라고 적혔다. 전단이 어떤 언어로 작성됐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은 텔레그램 채널 '나는 살고 싶다'에 한국어로 투항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띄워왔고, 투항 방법이 적힌 한글 전단도 북한군이 배치된 전선에 살포해왔다.

\러시아군 활동을 감시하는 친우크라이나 국제 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의 '1인칭 시점 드론'(FPV)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군이 2개월 전부터 펼쳐온 투항 권유 심리전 '나는 살고 싶다' 인폼네이팜은 북한군이 숨기 위해 러시아 지역 주민들을 집에서 몰아내고 있으며 그들의 집을 대피소로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는 싸우지 않고 숨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군은 북한군 병사들을 총알받이로 소모하는 인해전술식 보병 진격을 지속하는 정황이 포착됐다.이들은 크루글렌코예 지역에 대한 공격 도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북한군이 러시아 이름으로 위장한 신분증을 사용해 파병을 숨기려 한 정황도 포착됐고 사상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가 지난달 공개한 북한군 사망자의 신분증에는 출생지가 투바공화국으로 표기돼있고 러시아식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한쪽에 반국진, 리대혁, 조철호라는 이름이 있었다. \우크라 생포 북한군 신분증\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올려 생포된 북한 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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