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반격 시점 결정'…러 '모스크바 무인기 피습' 주장
로이터 통신,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30일 새벽 러시아가 키이우 타격을 위해 띄운 러시아 드론 20여 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29일 새벽과 낮 시간대 등 두 차례 공습에 이날 공격까지 더해 러시아는 키이우를 이달 들어서만 17차례 공습했다.키이우시 군정 수장인 세르히 폽코는"적은 이런 계속된 공격으로 민간인들을 깊은 심리적 긴장 속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 구조대가 모두 현장에 출동했다면서 건물 여러 채가 경미한 피해를 봤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앞서 이달 초 크렘린궁이 무인기 공격을 받았을 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다.이번 모스크바 무인기 공습을 두고도 러시아의 자작극, 우크라이나 소행, 친우크라이나 러시아인 민병대 소행 등이 거론되고 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반격 개시 시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9일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동영상 연설에서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을 비롯한 사령관들과 한 최고사령부 회의에서 대반격 시기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에 대한 대반격을 수개월간 계획하면서 전열을 정비하고 서방으로부터 무기와 군 장비를 확보하는 데 진력해왔다.그러나 최근 상당한 기간에 걸친 건조한 날씨로 땅이 굳어지면서 우크라이나군의 부대와 장비 이동이 쉬워졌고, 서방이 지원한 무기로 전력 보강도 이루어지면서 대반격 작전의 조건이 갖추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트위터에서 전후 체제에서 러시아의 공격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접경 지역에 100~200km 폭의 비무장지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반격 시점 결정됐다'…작전개시 임박 시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대반격 개시 시점을 확정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땅 굳고, 무기 지원에…젤렌스키 “대반격 시점 결정됐다”우크라이나가 대반격 시점을 확정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젤렌스키 '시점 결정됐다'…우크라이나 대반격 초읽기러시아군을 상대로 한 대반격의 시점이 결정됐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CNN은 29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텔레그램 영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언제 진군할지 이미 결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드론 공습 당한 '키이우의 날' 거리나선 젤렌스키…'러 패전할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군의 대규모 드론(무인기) 공습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 모스크바 주거건물에 드론 공격…1명 부상'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한 주거건물 2채가 30일(현지시간) 드론(무인기)의 공격을 받아 파손됐다고 로이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