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감 주최 제7회 통일염원 글짓기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위원들이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남북의 거리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통일을 염원하는 청소년들의 관심은 높았고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시와 산문이 접수돼 심사위원들께서 굉장히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심사는 김규원 경북대 명예교수와 최영 시인이 맡아줬습니다. 김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북대에서 퇴직했으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저서로는 , 등이 있습니다. 최영 시인은 1997년 으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북작가회, 현대불교문인협회, 삶과 문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좋은 시 알리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집 로 문학나눔에 선정됐고 등이 있습니다.많은 작품을 심사해주신 두 심사위원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평은 9일 공개하겠습니다.서은성 보낼 수 있는 편지조여준 이산가족백이현 내가 그렸던, 우리가 그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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