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도의 강점을 활용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창업가 육성에 힘SenderId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기업맞춤형 교육과 특강,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주 강점을 활용한한 지역 유일의 밀착형 액셀러레이터 역할 톡톡히 해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 라는 비전을 가지고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 마련과 창업가 육성, 지역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가 명실상부한 해양산업 육성에 탁월히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산업화 육성 및 기업 레벨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정이었다. 이에 해양수산 부와 해양수산 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로컬분야로 선정되었고 특히 제주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과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액셀러레이팅 사업, 직접 투자사업, 팁스, 립스 등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에 속도를 높이며 규모를 확대하고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가치를 높이는 신생기업들이 경계를 넘나들며 기업의 혁신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형 특화사업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두 번째 교육은 노무분야 교육으로 기업운영을 위한 인사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뿐만 아니라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1:1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을 운영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해 기업의 문제해결을 도왔다. 8월부터 총18회의 전문가 컨설팅이 운영되어 호평을 받았다. 데모데이 통해 투자 기회를 잡아라이번 10월에는 제주 프로그램 참여기업 대상으로 오션-밸류업 제주 데모데이가 진행되었다. 제주 데모데이에서 선발된 우수기업 4개사의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우수상금이 지원되며 1등과 2등의 경우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통합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11월에 진행된 통합 데모데이는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 AC 6개사에서 선발된 12개사의 IR피칭이 진행되었다. 제주에서는 ▲브이피피랩 ▲우무솝 주식회사이 참가하여 IR피칭을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는 참여하는 AC의 기업 홍보부스와 상담부스가 운영되어 피칭기업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 분야의 참여기업들도 차년도 사업 및 투자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글로벌 진출로 스타트업 점프 업또한, 제주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지원했다. 11월 일본 도쿄에서 운영된 Korea ICT Expo in JAPAN, 일본 오키나와에서 운영되는 ResorTech Expo in OKINAWA에 ▲브이피피랩 ▲제이디케이바이오 ▲그린그림 진출했다. 기업업들은 바이어 상담 및 일본 현지 투자사와 바이어를 상대로 진행되는 IR피칭을 수행하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하여 지원했다. 총 39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후속 미팅이 진행되는 등 활발한 해외 시장진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5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공모 준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25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 내외의 해양수산 기업을 발굴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며 혁신 스타트업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병선 센터장은 “제주 바다 가치창출과 특화된 해양수산 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신산업 분야의 기업을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글로벌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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