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폭설과 강풍으로 어제 제주공항 항공편이 모두 결항해 3만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습니다.아직 강풍·대설 특보가 유지 중이지만,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한연희 기자!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다고요?[기자]그렇습니다. 한파 속 눈보라가 몰아...
취재기자 연결해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한연희 기자!오늘 새벽 타이페이와 김포, 청주 등에서 제주로 출발한 여객기가 7시 도착을 목표로 제주로 향하고 있고, 제주에서 김포와 청주 등으로 향하는 항공편 역시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궂은 날씨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관광객 등 3만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는데요.항공사 별로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승객들을 실어 나를 전망입니다.제주도 인근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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