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백나용 기자=1일 제주에 기록적인 '11월 폭우'가 내려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박지호 기자=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4.11.1 [email protected]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중산간·북부·동부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서부·남부의 호우주의보도 오후 7시를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된다.오후 5시 현재 제주 지점의 일 강수량은 149.3㎜로, 1923년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록으로는 101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11년 11월 18일의 102㎜다.고산은 현재 일 강수량이 88.8㎜로 1997년 11월 25일의 126.2㎜에 이어 역대 2위다.
다른 곳의 일 강수량은 서귀포 83.9㎜, 산천단 184.5㎜, 오등 163.5㎜, 대흘 141.5㎜, 송당 140㎜, 가시리 138㎜, 성산수산 136㎜, 표선 125㎜ 등이다.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 도로가 침수돼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11.1 [email protected]한천은 평소에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 건천으로 분류된다. 2024.11.1 [email protected]오후 2시 48분께 제주시 영평동 한 주택 마당이 침수되고, 비슷한 시각 애월읍 한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거센 비에 쓰러진 나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1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한 밭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2024.11.1 [email protected]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취약 시간대인 이날 밤에는 시간당 30∼50㎜로 더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해상에도 오는 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박지호 기자=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에 거센 비가 쏟아지고 있다. 2024.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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