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r터널 화재 사고
29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차량 내부의 사망자도 2명 확인됐다. 사상자가 더 나올 수 있다.소방청은 차량내 발견된 사망자 2명, 중상 2명, 경상 15명이라고 인명 피해 상황을 밝혔다.
소방은 오후 1시 50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18분 뒤인 오후 2시 8분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그로부터 11분이 지난 오후 2시 22분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불길이 잡히면서 오후 2시 34분에는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과천 소방서는 “지휘차 55대 인력 140명을 동원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이해준·이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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