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들불상 수상자에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선정 들불열사기념사업회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김동규 기자
"1986년 경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의 고등학교 교사였던 다카하시 마코토씨는 조선의 소녀들이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서 강제노역을 한 사실을 알게 되어, 일본의 양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6년, 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제정한 '들불상'은 들불열사들의 삶과 정신을 계승하는 헌신적인 활동을 수행해 온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제13회 들불상은 미투운동을 이끈 서지현 검사가 수상했고, 지난해 시상된 제17회 들불상은 여순사건 진상규명 운동을 전개해 온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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