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정호영 '자녀 문제 법적·도덕적·윤리적 부당행위 없어' '수많은 의혹 제기, 불법·부당 행위 없었고 허위 입증'
정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된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제까지 제기된 의혹들은 여전히 부인했습니다.그러면서 제기된 의혹들은 객관적 자료와 증거들의 제시로 허위였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정 후보자는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후보직을 사퇴하고자 한다며, 이제 다시 지역사회의 의료전문가로 복귀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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