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다시 북상…내일~모레 수도권에 최대 250mm

정체전선 다시 북상…내일(13일)~모레(14일) 수도권에 최대 250mm KBS KBS뉴스

기상청은 오늘 예보 수시브리핑을 통해 내일은 정체전선이 중부지방 부근까지 북상해, 내일 새벽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아침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모레부터는 비구름의 세력이 더욱 강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비구름이 점차 강해져,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한 시간에 3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습니다.기상청은 정체전선은 다음 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물에 잠긴 도로나 물이 불어난 하천은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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