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은 '국회의원의 꽃'이라 불립니다.\r정청래 국회 상임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회 최고위에 참석해 정청래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국회의원의 꽃’이라 불리는 상임위원장은 3선 이상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나이가 많은 순으로 배정해 2년 임기를 지내는 게 관례다. 그러나 민주당이 21대 전반기 국회에 17개 상임위와 예결특위 위원장을 전부 독식하면서 관례가 뒤엉켰다. 18명을 채울 3선 의원 숫자가 부족해 장관 출신 의원 3명에 재선 의원까지 상임위원장에 선출한 것이다. 후반기 국회에선 ‘주요 당직자는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는다’는 관례도 깨졌다. 지난해 7월 국회 과방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청래 위원장은 같은 해 8·2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뒤에도 자리를 내려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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