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DMZ 평화걷기 열려, 김동연 “평화·기후변화에 대한 경기도 의지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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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DMZ 평화걷기 열려, 김동연 “평화·기후변화에 대한 경기도 의지 보여줄 것”newsvop

20일 오후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열린 DMZ 평화걷기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DMZ 평화걷기 시작을 알리는 출발 세레머니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평화통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의지와 각오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분단의 최전선인 DMZ가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평화와 통일, 생태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총 1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및 대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참전국 외국인 유학생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는 “한국전쟁은 한국의 너무 아픈 역사이기도 하고 프랑스군에게도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싸웠고 희생당했던 많은 참전 용사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며 “한반도가 불가역적인 비핵화로 평화롭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남북한의 정치적 긴장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분단의 최전선 DMZ는 아이러니한 공간이다. 비무장지대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이곳을 사이에 두고 지뢰를 비롯한 수많은 무기가 배치돼 있다. 남과 북의 군인들은 이곳을 사이에 두고 중무장한 채 70년 동안 대치해 왔다. 휴전 이후에도 이곳에선 크고 작은 군사적 분쟁이 이어졌다.

20일 오후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재천 DMZ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주한 외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DMZ 평화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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