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 국무총리] 마스크 문제, 생활치료센터 등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이라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멉니다.최근 해외 상황을 보면 코로나19는 어느 나라건 잠깐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는 긴장감을 갖고 상황에 맞게 신속하면서도 탄력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국...
최근 해외 상황을 보면 코로나19는 어느 나라건 잠깐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지난 5월 말 수도권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 방역조치를 강화한 지 50여 일이 지났습니다.
당시 수도권은 하루 확진자가 최고 65명에 이르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6월 이후 차츰 줄어들어 최근 1주간은 하루 평균 10명 내외를 유지할 정도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다만 이 경우에도 입장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겠습니다.코로나19로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어렵고 많은 국민들과 의료진 여러분들께서 피로감을 호소하고 계십니다.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해서 다가오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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