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부의 입장은 조금 다릅니다. 이번주까지 상황을 보고 3단계로 올릴지 결정을 하겠다는 겁니다.3단계로 가지 못하고 망설이..
3단계로 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를 박유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수도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염 확산을 이번 주 이내에 막지 못한다면 3단계로 올라가는 것도 불가피하게 검토해야…][3단계 격상은 결코 쉽게 말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닙니다.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며 실로 막대한 경제 타격을 감내해야 합니다.
]공공기관도 필수 인력 외에는 전원 재택 근무에 들어갑니다. [윤태호/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 어떠한 영역에서 10인 이상 집합을 금지시켜야 되는지, 예컨대 식당에 큰 홀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큰 홀에 10명 미만 식사를 제공하도록 할 것인지…]정부는 현 2단계에서도 외출 자제 등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걸 철저히 지키는 것이 먼저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 397명…정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고심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어제 하루 동안 40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비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3단계 거리두기' 격상 검토…이번 주 중대기로오늘(24일) 0시부터 서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처럼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는 물론 야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브리핑] 정부 '거리두기 2단계 효과 확인 아직 일러…3단계도 검토 중'정부가 오늘 코로나19 전국 확산세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국 2단계 조치가 어제 시작됐고, 수도권 2단계 효과 확인에도 이른 감이 있지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3단계에 대해서도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