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 청년보좌역들, 울산시장과 '청년정책' 논의 청년정책_울산 박석철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청년을 포함해 대학생, 청년활동가, 농업인, 창업가 및 특수직종 종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시와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간 청년정책 순회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청년보좌역 취지와 역할을 소개하고, 지방청년과 중앙정부를 잇는 소통창구를 개척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중인 행사다. 간담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국가 정책에 반영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청년들을 만난 김두겸 시장은"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우리시 역시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도시 울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울산시와의 간담회는 지난 6월 23일 전북에 이어 일곱 번째로 열렸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 “일본 정부 내 ‘오염수 방류,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로’ 의견”일본 정부 내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오는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혼부부 3억 증여세 면제’에 이재명 “초부자 감세” vs 박대출 “갈라치기” [현장영상][현장영상] ‘신혼부부 3억 증여세 면제’에 이재명 “초부자 감세” vs 박대출 “갈라치기” KBS KBS뉴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우피해 한시적 ‘지원 상향’…주택 모두 파손시 최대 1억 3천여만원집중호우로 주택이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등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한시적으로 확대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개월째 수출 감소…반도체·중국 부진 여전수입 크게 줄어 ‘불황형 흑자’…정부, 4분기 수출 플러스 전망 유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결혼자금 3억까지 증여세 공제’에 “무조건 반대 아냐”더불어민주당은 신혼부부가 양가에서 3억 원까지 증여세를 물지 않고 결혼자금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정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실무협의서 정상회의정례화 논의…정상 만남서 확정할듯(종합)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김동현 특파원=조현동 주미대사는 오는 8월18일 개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 '최초로 다자 정상회의 계기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