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음 주부터 면허자격정지 처분…지역인재전형 60%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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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수본 회의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이탈 전공의들을 향해 다음 주부터 면허자격정지

정부가 이탈 전공의들을 향해 다음 주부터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모든 수련병원은 3월 말까지 수련상황 관리 시스템에 전공의 임용등록을 마쳐야 한다"며"따라서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분들이 3월 말까지 수련병원으로 복귀하지 않아 임용등록이 되지 못할 경우 인턴 수련 기간을 채우지 못해 내년에 레지던트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 차관은"3월부터 근무를 하지 않고 있는 레지던트가 면허정지 3개월 처분까지 받게 될 경우 추가 수련 기간이 3개월을 초과하므로 레지던트를 수료하는 해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수도권과 지방의 전공의 비율이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현재 45% 수준의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비율을 비수도권 입학정원 규모에 맞춰 조정하겠다"며"의대 정원 비율을 감안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방의 배정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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