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격리 기간 단축' 고민...'전파 위험 감당 수준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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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행 격리 기간 단축 검토…미국·영국은 5일로 줄여 바이러스 배출 기간 고려하면 격리 단축 때 추가 전파 위험

정부는 이 기간을 더 단축할지 검토하고 있는데, 전파 위험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특성을 파악할 자료가 부족한 새로운 변이 발생에 당시 오미크론 확진자 격리 기간은 2주에 달했습니다.이렇게 격리 기간을 줄일 수 있었던 건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력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쌓였기 때문입니다.

[엄중식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면역이 저하돼있는 사람들 일부를 제외하고는 바이러스 배출이 일주일 넘어서 되는 사례가 없더라, 근거도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도 검증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 반대하거나 이럴 일이 없었죠.]전파력은 크지만,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특성에 초점을 맞춰 일상 회복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방역 당국도 격리 기간 단축 논의는 바이러스 배출 가능성이 언제까지 있을지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혹시 모를 전파 위험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기준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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