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업무방해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교수의 선고기일을 27일 오전 10시 15분에 열기로 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남편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열리던 2019년 9월 6일, 딸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2019년 8월 강제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석 달 뒤인 11월, 구속기소된 정 교수에 대해 14개의 혐의를 추가했습니다.항소심 재판부 역시 지난해 8월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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