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오후 긴급 중대본 주재…거리두기 격상 지역 확대 논의 SBS뉴스
오늘 오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박능후 중대본 1차장 주재로 이미 중대본 회의가 열렸지만, 감염 확산 추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정 총리 주재로 오후에 또다시 회의를 여는 것입니다. 지난 15일 격상 조치에서 제외됐던 인천의 방역 수위를 상향하는 방안이 우선 거론되며, 전국 감염 추세가 나타나는 만큼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는 방안도 회의에서 검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는 현재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선 일단 선을 긋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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