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미분양, 매매가 1억원대로 하락... 이 지역도 불황 못피했다 아파트 원주 원주투데이 최다니엘
한국부동산원 월간 매매가격지수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2월, 강원 원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4.6이었다. 지난해 말엔 101.4를 기록, 전년 대비 3.2포인트 떨어졌다. 1년 만에 아파트 가격이 3.1%나 내린 셈이다.
가격이 급락한 곳은 원주기업도시와 혁신도시였다. 기업도시 B아파트는 지난해 3월 2억9700만 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현재는 2억2천만 원 선에서 매입할 수 있다. 반곡동 M아파트도 지난해 10월 4억1500만 원에 거래됐는데 현재는 3억1천만 원에 물건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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