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감사원 먼지털이 별건감사, 무고함만 확인...강력한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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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감사원 먼지털이 별건감사, 무고함만 확인...강력한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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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감사원 먼지털이식 조사에 별건감사로 무고함만 확인...강력한 법적 대응”newsvop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4일 “감사원의 먼지털이식 조사와 권익위 직원들에 대한 강압적 조사에도 불구하고 권익위원장의 형사소추가 가능한 위법사유와 증거는 없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주간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에 대해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키며 권익위 업무를 마비시켰던 감사원 감사가 마침내 종료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위원장은 “특히 감사원 사무총장이 감사 시작 전 내부 제보에서 위원장에게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공표한 그 사유로 추정되는 사안, 특조국 조사관들이 권익위 실무직원들에게 위원장 개입을 불라며 원하는 답변이 나올 때까지 여러 날을 똑같은 질문을 되풀이하며 가장 중점적으로 강압 조사를 했던 바로 그 사안도 명백한 증거들에 의해 위원장이 무고함이 확인됐다”고 했다.앞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지난 7월 30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전 위원장을 겨냥한 특별감사 배경과 관련해 “내부 제보 사항이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권익위는 작년에 이미 감사원 정기감사를 완료한 터라 감사를 또다시 할 명분과 이유가 없어 이번 특감은 제보와 관련된 위원장만 감사 대상이어야 한다. 감사원 사무규칙도 그러하다”며 “이번 특감이 직권남용죄가 성립될 경우 직원들에 대한 별건 조사는 추가 직권남용을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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