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과자 한 봉지 7만원 '바가지' 논란[어텐션 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3/6/5/nocutnews/5120453685498843718127-5120453685498843718127-1665680816624795651.webp)
전통시장 과자 한 봉지 7만원 '바가지' 논란[어텐션 뉴스] 최근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를 일반적인 물가보다 비싸게 팔아 문제가 됐는데, '지역 전통시장도 바가지 물가 아니냐' 이런 여론이 일고 있다.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어텐션 뉴스, 김동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전통시장에서 옛날과자 약 1.5kg을 7만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판매하는 모습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전병 같은 옛날 과자와 젤리 등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담은 과자의 양은 약 1.5kg, 100g 당 4499원 정도로, 저울에 표기된 금액은 약 6만 8470원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바가지가 아니라 사기다' 이런 반응들이 주를 이뤘습니다.전통 과자인 한과 선물세트의 경우가 500g에 6만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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