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선 단전 여파로 이틀째 SRT · KTX 운행 차질 SBS뉴스
어제 오후 발생한 전차선 단전 여파로 SRT와 KTX 등 고속열차운행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열차표가 취소된 승객이 1만 4천 명에 달해 승객들의 불편은 오늘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KTX와 SRT 운행이 최대 2시간 지연됐고, 오늘도 일부 SRT 열차는 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이틀째 열차표가 취소돼 환불받을 승객 수는 1만 4천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더 운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열차는 대전, 울산, 오송역 등에서 멈췄고, 승객들을 다음 열차에 태웠습니다.SR 측은 밤새 복구 작업을 마쳤지만, 순간적인 과전압으로 일부 열차가 고장 나고 있어 오늘 오후까지 운행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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