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도 썼다...연매출 3220억 '괴짜' 한국인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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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도 썼다...연매출 3220억 '괴짜' 한국인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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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그대'는 끝났지만, 이 브랜드의 인기는 여전했고, 오히려 더 도약하게 됩니다.선글라스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1n년차 마케터 한재동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고백이지만 취미는 쇼핑이고, 첫 직장은 백화점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덕업일치’였죠. 좋아하던 것이 일이 되면 안 된다는데 쇼핑은 예외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모든 브랜드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물욕을 자극하는 힙한 브랜드의 마케팅 스토리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아이웨어 브랜드의 새 장을 연 ‘젠틀몬스터’입니다.잘 나가는 브랜드를 찾으려면 백화점 정문에서 잘 보이는 매장을 찾으면 됩니다. 보통 그 자리에는 명품의 대명사 ‘에루샤’가 있거나, 그들이 입점해 있지 않다면 그 뒤를 잇는 럭셔리 브랜드들이 있어요. 백화점 1층에선 브랜드 간의 보이지 않는 치열한 자리전쟁이 벌어지죠. 젠틀몬스터도 그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사업 초기 매출 1억 원이 채 넘지 않고 전전긍긍하던 그는 입소문을 낼 요량으로 유명 타투이스트와 협업을 추진합니다. 그는 아는 연예인에게 제품을 전해 달라는 김 대표의 부탁을 “디자인이 예쁘지 않다”는 말로 거절했다고 해요. 이에 김 대표는 충격을 받고 디자인 개발에 총력을 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분이 바로 젠틀몬스터의 귀인일 수도 있겠네요. 퀀텀의 사전적 개념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의 의미인 ‘양자'입니다. 공간이 속도감을 갖고 빠르고도 창의적으로 변화하는 걸 보여주겠다는 실험 정신에서 시작됐죠. 경영효율을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되는 프로젝트인데, 젠틀몬스터는 브랜딩을 위해 강행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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