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가 장애인 권리보장 예산을 반영하라며 52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3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삼각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단체는 내년도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에 관한 면담 요청을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삼각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장애인들의 시위 과정에서 지하철 4호선 상·하행선이 모두 1시간 넘게 지연돼 출근하던 일부 시민들이 항의했습니다. 전장연은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하철에서 출퇴근길 시위를 벌이다 지난 4월 22일 당시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에게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약속해달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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