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Breaking News

전시, 체험, 공연 한 번에 즐기는 경기도 안산 김홍도미술관

대한민국 뉴스 뉴스

전시, 체험, 공연 한 번에 즐기는 경기도 안산 김홍도미술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26년 1월에 출간된 은 안산 관산중학교의 미술 교사 신경아가 쓴 책으로 학교에서 만난 이주 배경 아이들과 예술로 소통한 경험이 담겨 있다. 동네 도서관에서 만난 을 흥미롭게 읽은 기자는 지난

26년 1월에 출간된 은 안산 관산중학교의 미술 교사 신경아가 쓴 책으로 학교에서 만난 이주 배경 아이들과 예술로 소통한 경험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은 기자는 지난 10일 안산 김홍도미술관을 찾았다.

김홍도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풍속 화가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는 그의 호 단원을 따온 이름이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특별기획전 가 전시 중이었고, 이번 전시는 안산문화재단의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이자 '접근성 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같은 지원사업으로 진행했던 를 확장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만지는 감상에서 향을 음미하고 소리 감상을 추가해 촉각, 후각, 청각을 활용한 오감 기반의 예술 감상을 추구하고자 기획됐다.

김홍도, 강세황, 김양기의 고서화를 재해석한 촉각 그림과 김홍도의 풍속화를 손으로 만지는 느낌은 특별했다. 그림 옆에 걸린 향주머니가 뿜어내는 봄꽃 향, 물과 연못의 향, 종이와 먹의 향, 사람과 놀이의 향, 사색의 향, 숲의 향은 미술관의 음악과 어우러지며 기자에게 새로운 전시 경험을 선사했고, 덕분에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AD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는 점에서 색다르다. 체험 교육은 전시 작품을 주제로 한 오감 교구재 키트를 이용해서 김홍도 작품의 배경과 재료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체험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오후 2시부터 120분 동안 상상미술공장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시각장애인 및 초등학교 3~6학년 비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회당 정원은 20명이다. 체험 교육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미술관 공연 는 김홍도미술관 3관에서 라이브로 열린다. 시각장애인 예술가들로 구성된 관현맹인 전통예술단의 감미로운 선율이 김홍도와 신윤복 등 조선시대 화가들의 그림을 음악으로 재해석한다.

공연은 7월부터 11월까지 러닝타임 30분으로 매월 1회씩 개최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편하게 입장하여 즐길 수 있다. 소설가 김원일의 미술 산문집 에서 단원 김홍도에 관한 문장을 찾았다.

"단원의 서첩을 보면 자유자재한 수묵의 처리, 묵선의 웅혼한 필력, 부드럽고 온화한 담채의 투명성, 탁월한 공간 구성 등 어느 화제를 취하든 감탄이 절로 나온다. " 조선의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에는 그 시대의 사람과 생업이 생생하게 담겼다. 기자는 벽걸이로 흔한 산수화보다 소박하고 해학적인 김홍도의 풍속화에서 친밀감을 느꼈다. 조선 영조와 정조의 어진을 그리고 산수, 인물, 군선, 화조, 풍속 등 다양한 분야에 통달했던 단원의 풍류와 시정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전은 김홍도미술관 상상미술공장에서 오늘 12월 20일까지 무료로 만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기자의 블로그와 브런치에도 실립니다.

GooglePlease follow us on Google to support us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 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우산 꽉 붙들어!···돌풍에 전국 ‘시간당 40㎜’ 쏟아진다 [날씨]우산 꽉 붙들어!···돌풍에 전국 ‘시간당 40㎜’ 쏟아진다 [날씨]2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국 ‘가을비’ 낮에도 쌀쌀…강원 영동은 최대 70㎜까지전국 ‘가을비’ 낮에도 쌀쌀…강원 영동은 최대 70㎜까지2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평년(23~26도)과 비슷하거나 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요일 수도권·강원에 ‘첫눈’···26일 오후부터 기온 ‘뚝’수요일 수도권·강원에 ‘첫눈’···26일 오후부터 기온 ‘뚝’26일 전국에 가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고, 오는 27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올가을 첫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 전국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 다가오자 일제히 벌떡?대통령 다가오자 일제히 벌떡?26일 한국일보 [이슈전파사]에 출연한 여의도브라더스 김정현 기자와 김도형 기자가 26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 직후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년만의 정상 도전’ 韓당구대표팀, 튀르키예 베트남 네덜란드 벽 넘어야‘8년만의 정상 도전’ 韓당구대표팀, 튀르키예 베트남 네덜란드 벽 넘어야조명우 최완영의 당구대표팀, 26~3월1일 세계3쿠션팀선수권 출전, 26일 미국과 예선 첫 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리 밖 노동자 위한 보호입법 시급하다''권리 밖 노동자 위한 보호입법 시급하다'한국노총 등이 26일 주최한 권리 밖 노동자 증언대회에서 '850만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에 대한 보호입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주최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6-08-09 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