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최근 고 전두환 일가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한 전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과 유족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고 전두환 일가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한 전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들과 유족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인스타그램 캡처이보다 앞서 올린 글에서도 그는"정부 기관에 의해 바로 안 잡혀 들어간다면 짐만 풀고 5.18기념문화센터에 들르겠다"며"유가족분과 이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적었다.
전씨는 지난 14일 자신을"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씨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가족이 돈세탁을 통한 '검은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등 일가와 지인 관련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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