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자동차경주장서 23~24일 '2023 전남G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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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자동차경주장서 23~24일 '2023 전남G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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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스피드 축제 '무료 관람'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인 '2023 전남GT 대회'가 23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에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펼쳐진다.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국내 정상급 5개 종목에서 150여 대가 참가한다.타이어 교체, 주유 등 차량 정비를 위해 피트에서 4분 동안 머무른 후 경주에 참가해야 하는 '의무 피트인'을 2번 해야 한다. 큰사진보기 ▲ 2022 전남 GT 대회 당시 그리드워크. 경주장 안을 걸어다니면서 경주차량을 구경하고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 전라남도6200cc, 460마력 경주차인 '스톡카'가 펼치는 최대 시속 300km의 폭발적 질주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전남GT뿐이다.

'스포츠 프로토타입'은 경주 전용차로 제로백이 3초대에 이르는 속도로 40분간 질주한다.지난해에 이어 전남내구300에 넥센타이어사의 트랙 전용 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SUR4G'가 공식 타이어로 선정돼 120분의 경주를 통해 최상의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선보인다.이상용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은"전남GT 대회는 모터스포츠에 꿈과 열정을 가진 모든 분이 함께 키워가는 화합의 장"이라며"아시아 무대에 당당하게 서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2023 전남GT는 무료 관람이다. 개막식, 차량 정비를 관람하는 '피트워크', 걸어다니며 경주차량을 구경하고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현장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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