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고립됐던 그 갯벌에 또…이번엔 억대 SUV 빠졌다 SBS뉴스
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마 전 전기차 빠진 갯벌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최근 기아 전기차 EV6가 빠졌던 선재도 도로에 이번에는 랜드로버 디펜더가 빠졌다"며"선재로95번길 지나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겠다. 상습사고 구간이라 인천시에서 손을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이 갯벌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한 남녀는 EV6를 끌고 갯벌에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됐고, 이후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폭 8m, 길이 700m의 이 도로는 선재도와 측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만조에는 바닷물에 잠겨 있지만 물이 빠졌을 때는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최근 선재도가 관광지로 인기를 끌면서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진 가운데, 물때를 모르고 도로에 들어간 차량이 갯벌에 빠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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